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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답변)관절에 대해서....
2005-07-01 09:46
안녕하세요
까치한의원 원장입니다.
현재의 체중이라면 당연히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대부분 오늘부터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야지 하면서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을 몸을 풀어 주다가 점점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걷기가 가장 무난하겠지요.
1주 혹은 2주 단위로 운동의 강도를 높이면서 하다 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매일하는 운동도 좋지만 잘 지치는 성격이라면 매일 하는 운동은 오히려 지겨움을 유발하여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러므로 2일에 1회 정도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하다 보면 하는 날자를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절대 단기간으로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최소 6개월 길게는 1년간의 운동계획표를 혼자서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세요.
어떤 운동을 얼마나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하겠다는 6개월~1년간의 계획을 세워 시작한다면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답으로 돌아가 말씀 드리면 복싱을 시작하신지 1주일 밖에 안되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원래 관절이 약하셨다면 무리를 하시거나 부상에 대하여 주의을 하시면서 하세요.
복싱은 절대 관절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아닙니다.
그럼 이만...
까치한의원 원장입니다.
현재의 체중이라면 당연히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대부분 오늘부터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야지 하면서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을 몸을 풀어 주다가 점점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걷기가 가장 무난하겠지요.
1주 혹은 2주 단위로 운동의 강도를 높이면서 하다 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매일하는 운동도 좋지만 잘 지치는 성격이라면 매일 하는 운동은 오히려 지겨움을 유발하여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러므로 2일에 1회 정도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하다 보면 하는 날자를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절대 단기간으로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최소 6개월 길게는 1년간의 운동계획표를 혼자서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세요.
어떤 운동을 얼마나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하겠다는 6개월~1년간의 계획을 세워 시작한다면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답으로 돌아가 말씀 드리면 복싱을 시작하신지 1주일 밖에 안되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원래 관절이 약하셨다면 무리를 하시거나 부상에 대하여 주의을 하시면서 하세요.
복싱은 절대 관절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아닙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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